서울 2차동시분양 800가구 일반분양 될 듯

총 1620가구 분양예정, 일반분양 837가구
강서권 5곳, 강북권 3곳 등 분양예정
  • 등록 2005-01-26 오전 9:51:13

    수정 2005-01-26 오전 9:51:13

[edaily 윤진섭기자]3월 초 분양하는 서울 2차 동시분양에서는 8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2차 동시분양에서는 총 8곳에서 1620가구를 지어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837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동작구에서 2곳, 양천구 2곳, 강서구 1곳 등 강서권이 5곳이며, 강북권이 3곳이다. 2차 동시분양은 2월 18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3월 7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천구 목동 트라팰리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양천구 목동 406의 10번지 일대를 지주공동사업으로 총 526가구 중 42~91평형 344가구의 주상복합을 분양할 계획이다. 동시분양에 참여할 예정이나, 개별분양의 가능성도 있는 상태. 지하철5호선인 목동역과 오목교역을 각각 걸어서 3~5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서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이를 이용, 서울 외곽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목동초등, 서정초등, 양목초등, 목동중, 진명여고, 영상고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현대백화점, 행복한세상백화점, 까르푸, 오목근린공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양천구 신월동 벽산블루밍 벽산건설(002530)은 양천구 신월동 424의 1번지 일대 대경연립을 재건축해 총 487가구 중 10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형별 일반분양가구수는 23평형 83가구, 32평형 24가구. 인근의 남부순환로를 통해 경인고속국도를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지하철2호선과 5호선의 환승역인 까치산역은 걸어서 12~13분 거리. 인근 편의 시설로는 경창시장, 신월중앙시장, 오솔길근린공원, 곰달래공원 등이 있으며, 학교시설로는 신강초등, 강서초등, 양강초등, 양강중, 신남중 등이 있다. ▲동자구 사당동 스위첸 금강종합건설은 동작구 사당동 316의 20번지 일대 아주연립을 재건축해 총 111가구 중 31~42평형 60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부지 바로 옆으로 노루어린이공원이 있으며, 지하철7호선 남성역이 걸어서 4분거리이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남성초등, 남사초등, 남성중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사당시장, 방배종합시장, 방배경찰서 등이 있다. ▲도봉구 쌍문동 e-편한세상 대림산업 계열인 삼호는 도봉구 쌍문동 343의 3번지 일대에서 23~45평형 127가구 모두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숭미초등학교 바로 옆 부지로, 지하철4호선 쌍문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도로는 쌍문동길과 도봉로를 이용하게 된다. 인근 학교 시설로는 숭미초등 외에 쌍문초등, 한신초등, 도봉여중, 정의여중고, 창동고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창동시장, 한일병원 등이 있다. ▲ 동작구 상도동 삼환아파트 삼환까뮤는 동작구 상도동 79의 119번지 일대에서 32~47평형 91가구를 분양한다. 숭실대 부근으로 지하철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4분이며, 도로는 관악로를 이용하게 된다.인근 학교 시설로는 상도여중, 숭실대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강남시장 등이 있다. 학교 시설로는 응암초등, 연은초등, 영락중, 명지전문대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대림시장, 시립은평병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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