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우리얼' 알리기 아동서적 다문화가정 전달

전국 10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총 1200권 아동대상 그림책 지원예정
  • 등록 2015-06-24 오전 9:02:10

    수정 2015-06-24 오전 9:02:1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는 방송권역 내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티브로드가 전하는 우리의 얼’ 서적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올해로 5회째 다문화가정 서적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티브로드 ABC방송 대회의실에서 의왕시다문화가족기원센터 관계자들에게 서적을 전달한 것을 포함해 7월 초까지 서울시와 부산시, 대구시, 인천시, 안산시, 오산시, 전북 진안군 등 방송권역 내 위치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10개에 1200권의 서적을 전달한다.

티브로드가 전달하는 서적은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의 삶과 전통, 역사에 담겨 있는 정신인 ‘우리얼’을 알리기 위한 ‘고마워, 한글’과 ‘안녕 태극기’, ‘아리랑’ 등 총 3권의 그림책이다. 각각 40권씩 총 120권을 지역 내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지원한다.

‘고마워, 한글’은 한글창제와 관련해 제작배경 및 과정, 원리, 언어로써의 우수성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지식 그림책이다. ‘안녕 태극기’는 태극기에 담긴 깊은 의미를 쉬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한 서적이다. 또,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슬픔과 기쁨, 희망 등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의 참뜻을 되새기는 내용으로, 1926년 상영된 영화감독 나운규의 흑백 무성영화 ‘아리랑’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서 실은 것이 특징이다.

티브로드는 지난 2011년부터 방송권역 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서적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임신 및 출산 가이드북과 생활 한국어사전, 한국음식조리법 등 이주 여성들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표기한 서적과 취학아동 대상 어린이들의 생활안전가이드북 등을 다국어로 제작해 지원했다.

김재필 티브로드 김재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구성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는 등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에 맞춰 우리 문화와 정신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해 ‘우리얼’을 알리는 아동서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티브로드는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지역공동체사회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로드 ABC방송 대회의실에서 의왕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성순 센터장(좌측)과 티브로드 ABC담당 장형석 부장(우측)이 다문화서적 지원을 기념해 사진촬영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