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24점 17R' 전자랜드, 인삼공사 꺾고 6연승 질주

  • 등록 2017-11-08 오후 10:25:24

    수정 2017-11-08 오후 10:25:24

전자랜드 외국인선수 브랜든 브라운. 사진=KBL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복덩이’ 브랜든 브라운의 활약에 힘입어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전자랜드는 8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24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브라운의 활약에 힘입어 87-78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지난달 28일 이후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인삼공사전 7연패도 마감했다.

브라운이 팀의 승리 요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브라운은 193.9cm의 단신선수지만 골밑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이날 24득점 17리바운드를 책임졌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키는 작지만 긴 팔과 탁월한 힘으로 골밑에서 득점과 리바운드를 쓸어담고 있다. 마치 프로농구 초창기 조니 맥도웰을 떠올리는 모습이다.

브라운은 개막 후 4경기가 지난 뒤 외국인선수 아넷 몰트리 대신 대체선수로 전자랜드에 왔다. 브라운이 오기 전까지 1승4패에 그쳤던 전자랜드는 브라운이 오고 나서 6연승을 달리고 있다.

브라운은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은 뒤 6경기에서 평균 22.7득점 11.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운과 함께 박찬희도 19득점으로 팀에 기여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30득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분전했고 전성현도 17점으로 분전했지만 외국인선수의 부진이 뼈아팠다.

주득점원 사이먼이 일찍 파울트러블에 걸리면서 겨우 13점에 그쳤다. 또다른 외국인선수 큐제이 피터슨은 19분을 뛰면서 겨우 3점에 머물렀다.

전자랜드는 3쿼터까지 오세근을 막지 못하고 61-64로 뒤졌다. 하지만 4쿼터에 인삼공사 득점을 14점으로 묶고 25점을 몰아넣어 역전승을 거뒀다.

전주에서는 울산 현대 모비스가 3연승을 달리던 전주 KCC를 90-80으로 제압했다.

모비스는 1라운드 KCC에 당한 패배를 되갚았다.지난 5일 인천 전자랜드 22점 차로 대패한 충격을 어느정도 씻었다.

모비스의 레이션 테리가 26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베테랑 양동근은 3점슛 4개 포함, 18점을 올렸다. 전준범도 3점슛 3개 등 1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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