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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의원 "최대집 의협회장 자기정치 도 넘었다"

  • 등록 2020-10-31 오후 2:33:42

    수정 2020-10-31 오후 2:33:4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최대집 의사협회장) 자기정치 도 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같은 글을 올리며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을 작심 비판했다. 최대집 회장이 의사 국가고시(국시) 문제가 해결 수순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김민석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한 것이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김민석(왼쪽) 더불어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장과 임종성 위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코로나 상황 호전 후 의정협의체 개최라는 의정 합의에 조건을 거는 일체의 시도는 합의파기”라며 “자작극적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대생 국시 혼란을 가져온 이른바 의료계 선배들과 책임자들은 국민 앞에 말과 행동을 삼가라”며 “부모의 마음으로 의대생들을 염려하고 의료공백을 우려하면서도 건전한 의료의 미래를 위해 엄한 부모의 분노를 거두지 않고 있는 국민을 더 이상 기망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국민 협박과 기망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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