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스포츠토토 완전정복’ 출간

  • 등록 2010-09-27 오후 5:11:03

    수정 2010-09-27 오후 5:11:03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스포츠토토를 더욱 알기 쉽게 하고,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한 ‘스포츠토토 완전정복-토토&프로토 100배 즐기기’ 2010∼2011시즌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지난해 펴낸 ‘2009∼2010 스포츠토토 완전정복’의 내용을 바탕으로 등위 별 적중금 배분 및 이월방식 변경 등 지난 1년간 변경된 사항들을 반영하고, 토토병법 36계, 스포츠토토 게임별 베팅 기법, 리그별 베팅 분석 노하우 등을 보강했다.

개정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토토병법 36계’ 코너로 손자병법과 병법36계를 차용해 축구 및 토토에 적용해 베팅에 유용한 36가지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각 장마다 한자 4자 성어로 풀이되는 토토 베팅법은 스포츠토토 베팅 전략의 본보기로 유용할 전망이다.

예를 들면 병법 36계 중 하나인 <만천과해(瞞天過海)-상대를 경시하면 필패한다> 편에서는 만천과해의 원래의 뜻인 ‘하늘을 기만하고 바다를 건넌다’라는 뜻을 차용해 전력이 약한 약팀이 상대의 심리적 맹점을 교묘히 이용해 이변을 일으키는 상황으로 풀어냈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스스로 우세하다고 자만하던 강팀이 적을 가볍게 보다 패하는 경우를 뜻하는 말로 베팅에 있어서 강팀의 자만심과 방심을 경계할 것을 말하고 있다.

특히, 지난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2부리그 승격팀 에라쿨레스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한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유럽 각 리그 강팀들의 잇달아 전력이 약한 팀들에서 덜미를 잡히는 상황을 볼 때 아무리 전력이 강한 팀이라 하더라고 베팅에 있어서 무조건적인 승리는 없다는 점을 잘 알려주고 있다.

이 밖에 K리그,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 클럽대항전, 국가대항전, KBO, MLB, KBL, WKBL, V리그, PGA, LPGA 등 각 종목과 리그의 최신 동향과 주요 특징을 정리해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006년 이후 매년 한차례씩 선보이고 있는 스포츠토토 가이드북이 팬들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2010-2011시즌의 최신 정보를 담은 게임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며 “스포츠토토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스포츠토토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은 전국 6,500여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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