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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15회 녹화에 출연한 동현군은 ‘아빠의 핸드폰에 수상한 여자의 문자가 온다면?’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벌이던 중 이같이 폭로했다.
이날 동현군은 MC 손범수가 “아빠가 싫어하는 엄마의 행동을 비밀로 지켜드린 적 있냐?”고 묻자 “아빠가 해외로 촬영가면 엄마는 친구들을 다 불러서 집에서 잔치를 여신다” 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동현 군의 말을 듣고 있던 조혜련은 “동현 군의 엄마와 5명이서 맥주 캔 80개를 마신 적 있다”라고 말해 김구라의 아내가 애주가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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