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인 계약 완료...이민우 2억4천 사인

  • 등록 2014-09-24 오후 3:03:41

    수정 2014-09-24 오후 3:03:41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KIA타이거즈가 2015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타이거즈는 1차 지명선수인 이민우(경성대.투수)와 계약금 2억4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또 2차 1라운드 황대인(경기고.내야수)과는 계약금 1억600만원, 2차 2라운드 문경찬(건국대.투수)과는 계약금 1억1000만원 등 2015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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