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우효동 심판위원, 오늘 1500경기 출장

  • 등록 2016-07-28 오후 5:49:55

    수정 2016-07-28 오후 5:49:55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올해로 KBO 리그 데뷔 20년째를 맞이한 KBO 우효동 심판위원이 1500경기 출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99년 9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해태의 경기에 3루심으로 첫 출장한 우효동 심판위원은 지난 2011년 KBO 리그 역대 28번째로 1,000경기에 나선 이후 7월 27일 현재 개인통산 1499경기에 출장 중이다.

KBO 리그에서 역대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심판위원은 1999년 오광소 심판위원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인 지난 6월 26일 이민호 심판위원까지 총 24명이 있으며, 우효동 심판위원은 오늘(28일) 대전에서 열리는 SK와 한화의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서 KBO 리그 통산 25번째로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1500경기에 출장하는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리그규정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