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중국 내의 암 전문 국립병원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와 환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북경 301병원의 암환자에 대한 치료를 위해 체결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엔케이바이오는 중국내에서 연간 최소 5000명 이상을 모집해 연매출액이 400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의 암 환자에 대한 치료는 물론 부수적으로 국내의 관광산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중국내 항암면역세포치료 매출을 포함해 연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