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6/09/PS16090100190.jpg) | 잭슨(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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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이 사생팬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갓세븐 팬페이지를 통해 잭슨의 교통사고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오늘(1일) 아침 잭슨이 공항으로 이동 중 따라오던 팬분의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부상을 입었다”면서 “현재 잭슨은 목적지 도착 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검사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가 탑승한 차량을 쫓는 행위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본인을 포함하여 주변 모든 분들에게 심각한 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본인은 물론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며 공공질서를 훼손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더 팬분들께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잭슨이 속한 갓세븐은 지난달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13개 도시 글로벌 투어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