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란은 잊어라"…유이, 베를린서 매력 발산

  • 등록 2019-04-24 오후 4:32:07

    수정 2019-04-24 오후 4:32:07

(사진=바자)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유이가 매거진 ‘바자’와 함께 베를린에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주인공 ‘김도란’ 역으로 8개월 간 바쁜 나날을 보내온 유이.

이후 ‘인생술집’, ‘아는형님’등 예능에 출연하여 진솔한 모습을 통해 여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속 유이는 다양한 패션을 한껏 소화하며 베를린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날서고, 또 낯선 모습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속 착한 똑순이 ‘김도란’의 이미지를 잊어버리게 할 만큼 붉게 염색한 머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는 유이의 매력을 뽐내며 촬영 팀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유이에 대한 더 많은 화보는 바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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