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NAVER(035420)(네이버)를 포함해 101개 상장사가 정기주총을 진행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2443개사 중 13개사가 이날까지 주총을 개최했고 101개사가 3월 셋째 주(14∼20일) 사이에 정기주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 등 62개사다.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섬유(001000) 등 38개사, 코넥스시장에서 예스피치 1개사다.
15일에는 진양폴리우레탄(010640)과 한일사료(005860), 경남스틸(039240) 3개사가 예정하고 있다. 16일에는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진양화학(051630), 안트로젠(065660), 멀티캠퍼스(067280), 사람인에이치알(143240) 등 총 7개사가 계획 중이다.
17일에는 △진양산업(003780) △삼성SDI(006400) △메리츠증권(008560) △호텔신라(008770) △에스원(012750) △유니드(014830) △삼성카드(029780) △삼성생명보험(03283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제일기획(030000) △하이스틸(071090) △효성화학(298000) △효성티앤씨(298020) △효성중공업(298040) △효성첨단소재(298050) △삼현철강(017480) △에스앤에스텍(101490) △교보9호기업인수목적 △교보10호기업인수목적(355150) △교보11호기업인수목적(397880) 등 총 20개사가 예정하고 있다.
코스닥 기업으로는 △푸른상호저축은행(007330) △하이록코리아(013030) △고려제약(014570) △에스지씨이테크건설(016250) △서연탑메탈(019770) △삼천리자전거(024950) △한국선재(025550) △한국정보통신(025770) △금화피에스시(036190) △성도이엔지(037350) △서린바이오사이언스(038070) △에이텍(045660) △유아이엘(049520) △덕신하우징(090410) △참좋은여행(094850) △에이텍(045660)이앤 △데이타솔루션(263800) △지아이텍(382480) △하나금융14~21호기업인수목적 △하나머스트7호기업인수목적(372290) 등이다. 코넥스 기업으로는 예스피치가 18일 주총을 예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