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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25·대한항공)이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모태범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괜찮아요. 죽지 않아”라고 적었다. 그는 소치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레오파드와 폴리베어를 두 손에 안고 밝게 웃고 있는 사진도 첨부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메달 획득에 실패한 이유를 자신에게 돌리며 4년 뒤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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