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사전 예약자 600만명 돌파

오는 29일 출시 앞두고 `100인 사전대회` 등 글로벌 기대감 고조
태국·미국·대만 등서 다양한 홍보 활동…"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할 것"
  • 등록 2021-04-22 오전 8:50:54

    수정 2021-04-22 오전 8:50:54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078340)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기대작으로, 강력한 IP 파워에 빠른 템포의 짜릿한 전투의 묘미를 더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출시에 앞서 세계 시장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화배우 3인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전세계 100명의 유명 인플루언서 및 셀럽이 참여하는 사전 행사 `World 100 Invitational`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사전 예약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며 22일 현재 600만명을 넘어섰다.

오는 24일 진행되는 `World 100 Invitational`에는 감스트, 괴물쥐, 풍월량 등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홍진호, 문호준, 매드라이프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고 미국·캐나다·독일·대만·태국 등 전세계 20개국의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한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Charles Melton)과 한국의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까지 스페셜 참가자로 이름을 올린다.

컴투스는 글로벌 팬들과의 직접적인 접점 확대를 위한 지역별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태국에서는 현지 최대 축제인 송크란 기간 동안 현지 교통 수단인 삼륜차 툭툭에 백년전쟁의 홍보물을 부착하고 랜드마크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현지 마케팅을 펼쳤다.

미국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주요 웹툰 채널 대상의 PPL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여러 국가의 유력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도 전략적 게임 운영의 재미 요소를 널리 알리고 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출시 전후 세계 전역에서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백년전쟁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 확인과 사전예약 참여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홈페이지나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가능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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