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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연예사병 해군 1기 출신 비보이들로 구성된 ‘구니스 컴퍼니’가 출연해 랩과 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윌유엔터테인먼트가 미디어아트 장르의 홀로그램 영상을 제작해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인천 서구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이뤄진다.
윤재훈 윌유엔터테인먼트 실장은 “비보잉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예술 장르이다”며 “많은 시민이 구니스 컴퍼니가 공연하는 새로운 K-비보잉 작품 미스테리우스를 현장에서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