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이노스메드, 미국서 파킨스병 치료제 특허 취득…상한가

  • 등록 2022-03-02 오전 9:18:46

    수정 2022-03-02 오전 9:18:46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카이노스메드(284620)가 파킨슨병 치료제 관련 특허 소식이 2일 장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카이노스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570원(29.92%)오른 2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이날 ‘KM-819’의 용해도를 증가시킨 염물질(salt form)의 개발 성공과 함께 이에 대한 특허를 미국에서 획득했다고 밝혔다. KM-819는 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 및 다계통위축증 치료제로 개발해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2상 허가를 받은 후보 약물로 저분자 화합물로 만들어진 구강 복용제로 복용이 용이하다.

미국에서 획득한 이번 특허는 KM-819의 용해도를 2000배 이상 증가시킨 물질이다. 약물의 수용성을 증가해 제재 개발을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복용 후 인체 내 흡수도를 증가시켜 복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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