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설립한 빌리는 개인신용, 사업자, 부동산 분야에 특화된 대출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누적 대출금액 805억원, 투자건수 3만6000건, 투자자수 5460명이며 20~30대 연령대가 전체 투자자 55.4%를 차지한다. 재투자율은 74.7%에 달한다.
한편 에스에프씨는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 전문기업으로 국내와 중국, 인도, 미국 등 대형 모듈사에 납품 중이다. 올해 8월 태양광발전소 시공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 동해썬테크 지분 100%를 인수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나섰다. 국내외 태양광 발전사업(EPC)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