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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누림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실감콘텐츠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실감콘텐츠를 비롯한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교육, 놀이, 관광, 공연, 스포츠 등을 직접 경험 및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실감 영상 시네마틱월. 장애 인식개선 VR, 스크린 기반의 실감스포츠. 매직 캔버스 워터플레이, 인식개선 오토마타 공연, AR 동작인식 댄싱 히어로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또 지역별 사전 현장에 운영 기간 내 방문하면 만족도 설문조사 후 기념품도 증정한다. 서울 상상누림터는 1월 14일까지, 대전 상상누림터와 대구 상상누림터는 1월 18일부터 21일까지다. 지역별 상상누림터로 전화 예약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김성광 KOVACA 사무총장은 “지역별 상상누림터에서 실감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차별 없이 누리는 문화복지 다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