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첫 거래 및 거래 중단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마이크로 수수료 0.5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 대상인 첫 거래 및 거래 중단 고객은 2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내역이 없고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이벤트 신청 익영업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 상품 거래 시 계약당 0.5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되어 마이크로 상품 온라인 거래 기준 약 75%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다만, 에너지 및 금속 마이크로 상품의 경우 계약당 0.7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 비대면 해외선물 계좌 보유고객은 일반·미니 상품을 2.5달러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이벤트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