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유시민과 토론, 정쟁 아닌 대안 제시 장 되기를"

  • 등록 2019-04-22 오전 8:47:53

    수정 2019-04-22 오전 8:47:53

(사진=유튜 TV홍카콜라 캡처)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합동방송 정보를 바로 잡았다.

홍 전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앞서 유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알릴레오와 자신의 TV홍카콜라 토론 합동방송을 한다는 보도가 나간데 대해, “공동으로 중계를 한다는 것이지 합동으로 방송하는 것처럼 언론에 나오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번 토론이 “별개의 각자 유튜브를 통해 맞짱 토론을 중계 한다는 것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토론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유시민 전 장관측의 제안을 우리가 수락한 이 토론이 대한민국을 위해 정쟁이 아닌 이 암담한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 제시를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홍 전 대표 측에 공동방송을 제안해 홍 전 대표도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방송 형식, 시간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