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 '스카이코비원' 생산 잠정 중단에 6%대 하락[특징주]

  • 등록 2022-11-23 오전 9:16:09

    수정 2022-11-23 오전 9:16:09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는 보도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2분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전 거래일보다 5800원(6.69%) 내린 8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생산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1000만 도스 선 구매 결정에 따라 초도 물량 60만 도스를 출하한 뒤 추가 주문이 없자 생산을 잠정 중단한 것이다.

스카이코비원은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저소득 국가를 타깃으로 삼아 만들었던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다. 지난 7월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MHRA)에 조건부 허가를 받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목록 등재 신청 후 승인은 나지 않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현재 당사의 ‘스카이코비원’은 낮은 접종률로 인해 초도물량 이후 추가 완제는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추후 정부 요청에 따라 생산 및 공급 재개 예정”이라며 “해외판매를 위한 글로벌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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