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 4종 만찬, 장어+고둥구이+오렌지 '코스요리 먹방'

  • 등록 2014-02-08 오후 4:44:31

    수정 2014-02-08 오후 4:44:31

병만족 4종 만찬. 병만족이 싱싱한 해산물로 4종 만찬을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병만족이 싱싱한 해산물로 4종 만찬을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통발에 잡힌 장어를 손질해 애피타이저로 죽을 끓이는 오종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임시완이 바다에 나가 잡아온 고둥구이를 석쇠에 구워서 살짝 익힌 다음 단번에 국물까지 흡입했고, 쫄깃한 고둥의 모습에 시청자들까지 군침을 돌게 했다.

병만족 4종 만찬. 병만족이 싱싱한 해산물로 4종 만찬을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하지만 메인 메뉴 장어 숯불구이를 이길 순 없었다. 자칭 정글 식신 류담은 “장어의 맛과 삼치의 맛이 묘하게 난다”라며 평가했고, 멤버들은 장어를 본격적으로 먹어치웠다. 특히 장어를 맛본 임원희는 힘이 넘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저트는 오렌지였다. 멤버들은 가장 입을 크게 벌려 오렌지가 입안에 다 들어가는 사람에게 주자고 제안했고, 결국 오렌지는 류담의 입으로 들어가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전국기준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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