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남아공 월드컵의 `그리스 응원녀` 송시연이 비(정지훈), 이나영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이하 `도망자`)에 합류했다.
송시연은 `도망자`에서 나까무라 황(성동일 분)의 여비서로 캐스팅돼 30일 방송될 2회부터 등장한다.
송시연은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한 뒤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네바걸`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으며 소지섭, 타이거JK와 함께 지오다노 광고모델로도 발탁됐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