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응원녀` 송시연 `도망자` 합류

  • 등록 2010-09-30 오후 5:39:35

    수정 2010-09-30 오후 5:39:35

▲ 송시연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남아공 월드컵의 `그리스 응원녀` 송시연이 비(정지훈), 이나영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이하 `도망자`)에 합류했다.

송시연은 `도망자`에서 나까무라 황(성동일 분)의 여비서로 캐스팅돼 30일 방송될 2회부터 등장한다.

송시연은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그리스 전 경기가 있던 지난 6월12일 거리 응원에 나섰다가 한 네티즌의 카메라에 포착되며 유명세를 탔다. 그 이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황정음의 친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후 첫 연기에 나서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시연은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한 뒤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네바걸`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으며 소지섭, 타이거JK와 함께 지오다노 광고모델로도 발탁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