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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카스포인트 4506점으로 투·타자 종합 카스포인트 1위에 올랐으며 카스포인트 선정위원회, 네티즌 투표,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3년 이후 11년 만에 50홈런을 돌파 한 박병호는 올 시즌 52홈런(홈런 50포인트), 124타점(타점 10포인트)으로 3시즌 연속 홈런왕과 타점왕을 석권하며 국내 최고의 4번 타자임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는 ▲ 카스포인트 최우수 신인상 : NC 박민우, ▲ 카스포인트 어워즈 최우수 감독상 : 삼성 류중일, ▲ 카스포인트 어워즈 레전드상 : 김재박 KBO 경기운영위원, ▲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구상 : 용인 제일초교 다섯 학생의 감동 시구, ▲ 카스포인트 어워즈 최고 감독상 : 삼성 류중일 감독, ▲ 카스포인트 어워즈 공로상 :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 ▲ 카스포인트 어워즈 특별상 : 박종욱 감독이 특별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