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고용 인원은 국민연금 신규 가입자격 취득자에서 상실자를 뺀 수치다. 올해 상반기 중 상장 중견기업의 국민연금 가입자격 신규 취득자는 2만7927명, 상실자는 2만5847명으로 조사됐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운송업으로 6.2%(281명) 증가했고 의료기기업(4.5%, 117명), 조선·기계·설비업(2.9%, 365명)이 그 뒤를 이었다.
순고용 증가 인원이 가장 많은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813명 늘었다. 제약·바이오업은 397명이 증가하며 서비스업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메가스터디교육(215200)(268명) △티웨이항공(091810)(229명) △세보엠이씨(011560)(159명) △빙그레(005180)(122명) △경창산업(024910)(111명) △위메이드(112040)(104명) △파라다이스(034230)(102명) △이수페타시스(007660)(94명) △비상교육(100220)(91명) 등이 10위권 내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