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블의 20번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18일 7만 관객을 추가, 누적 관객 464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블랙팬서’(539만명) ‘어벤져스:인피니티 워’(1121만명) ‘앤트맨과 와스프’(464만명) 3편이 2000만명을 넘겼으며, 2008년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마블 영화는 이날 국내에서 20편의 누적관객 1억명을 달성했다.
한국관객 1억명 돌파와 관련 ‘앤트맨과 와스프’의 히로인 에반젤린 릴리는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말 대단하다”며 “이 순간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 마블 영화 계속 사랑해 달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