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원’ 모리뉴 감독, 맨유와 계약 합의…연봉 208억원

  • 등록 2016-05-27 오전 11:52:58

    수정 2016-05-27 오전 11:52:58

조제 모리뉴(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조제 모리뉴(53·포르투갈) 감독이 계약에 합의했다고 다수의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다수 언론은 27일(한국시간) “맨유와 모리뉴 감독이 감독 부임에 대한 협상을 마쳤다.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리뉴의 연봉은 1200만 파운드(약 208억원)며 3년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모리뉴 감독이 맨유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과 협상을 끝냈다”고 강조하며 “모리뉴 감독은 부임과 함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해 안드레 고메스(발렌시아), 존 스톤스(에버턴) 등의 영입을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600억원)를 요구했다”고 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