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PER 5배미만株 `주목`-하나

  • 등록 2006-08-22 오전 10:06:48

    수정 2006-08-22 오전 11:52:15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하나증권 이상현 수석연구원은 22일 자동차 부품업체가 4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비중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완성차 및 부품업종의 상반기 실적대비 연환산 가중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이 11배 수준이어서 PER 5배 미만의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PER 5배 미만종목은 세원물산(024830) 부산주공(005030) 대창단조(015230) 한일이화(007860) 인팩(023810) 유성기업(002920)이다. 이와 관련 세원물산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000원, 대창단조 매수 및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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