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6일 남부지법 초청,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 등록 2013-06-25 오후 4:10:35

    수정 2013-06-25 오후 4:10:35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2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SK와 경기에 ‘남부 지방법원 초청의 날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남부 지방법원 초청의 날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행사를 기념해 남부 지방법원 류영재(31) 판사가 시구를, 이승엽(31) 실무관이 시타를 실시하며, 남부 지방법원 임직원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서울시와 양천구, 현대백화점과 함께 펼치는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은 목동구장 3루 입장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동구장을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용한 교통카드를 확인해 선착순으로 교통카드, 로고볼, 쿨스카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같은 위치에 마련된 포토존 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을 약속하는 인증샷 찍기’ 이벤트가 펼쳐지며, 참여하는 팬에게도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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