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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내일) 밤 방송될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추남을 선정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특별한 여정을 그릴 전망이다.
이날 방송은 특히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절친 사이로 알려진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가 멤버들을 위해 가을맞이 화보 지원사격에 나선다. 정상급 셀럽들과 주로 작업하는 스타들의 ‘스타 작가’의 등장에 멤버들은 “미쳤나봐! 이렇게 제대로 한다고?”, “뭐로 속아서 오신거예요?”라며 미션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촬영이 시작되자 게스트는 내공 가득한 디렉션으로 멤버들의 ‘포즈’ 능력치를 끌어올리고,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하지만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 화보계 최악의 멤버가 등장, 끝없는 지적을 받으며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17일(내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