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좋아하는 사람 앞 레슬링 옷 민망"

  • 등록 2011-04-07 오후 8:48:29

    수정 2011-04-07 오후 8:48:29

▲ 엠넷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토니안.
[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고교 시절 레슬링 대표 선수로 활동하다 중간에 운동을 그만둔 사연을 털어놨다.

토니안은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녹화에 참여해 "과거 학창시절 1년 반 정도 레슬링을 했는데 옷이 민망해서 그만뒀다"고 밝혔다.

이어 "시합에 나갔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그곳에 있더라. 손으로 민망한 곳을 가리다 보니 경기에 집중할 수가 없어서 평소 나보다 운동을 못했던 친구에게 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비틀즈 코드`에서는 지금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 토니안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토니안은 현재도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하얀 동안 피부에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어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토니안이 출연하는 엠넷 '비틀즈 코드'는 오는 7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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