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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는 대전의 인기 빵집인 ‘성심당’이 빈센조 촬영 현장에 빵을 서포트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거 보셨냐. 대전의 아들 송중기님 성심이가 응원합니다. 빈센조 시청률 빵빵”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중기는 “지금은 전국적인 빵집이 됐는데 이 빵집의 사장님이 굉장히 친하신 분이다. 저희 어머니랑 친구분이고. 어렸을 때부터 많이 뵌 분이다”며 “빈센조 현장에 맛있는 거 보내주고 싶다고 하셔서 거절을 안 했다.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의 아들, 대전의 자랑이 쑥쓰러웠는데 계속 보니까 진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중기는 “너무 자랑스러워서 그 글씨가 잘 보일 수 있게 가방을 앞으로 매고 다녔다. 그땐 그게 너무 자랑스러웠나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