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중앙그룹 협업툴 '플로우' 고도화

중앙일보 JTBC 메가박스 등 협업툴 고도화 추진
메신저·그룹통화·메일·영상회의 등 집약된 디지털 협업툴
  • 등록 2022-12-27 오전 10:26:25

    수정 2022-12-27 오전 10:26:2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마드라스체크는 중앙그룹 전 계열사(중앙일보, JTBC, 메가박스)에서 사용 중인 자사 협업툴 ‘플로우’ 기능 고도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마드라스체크)
중앙그룹에서 사용 중인 플로우는 프로젝트, 메신저, 간트차트, 캘린더, 파일함, 영상회의, OKR 목표관리 등의 올인원 디지털 업무 관리를 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협업툴이다.

중앙그룹은 앞서 2018년부터 플로우를 도입하여 전 계열사 업무 소통 방식 새롭게 혁신한 바 있다. 이번 중앙일보 전용 플로우 고도화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가 급격히 증가함에 원활한 원격ㆍ재택근무와 실시간 비대면 업무 소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비대면 업무 체계를 재정립하고 임직원들의 소통 효율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대일ㆍ다자간 그룹 통화 기능을 통한 비대면 소통 강화, 줌 연동을 통해 화상회의 활용 활성화, 그룹웨어와 협업툴 플로우 연동을 통해 그룹웨어 모바일 앱과 플로우의 메신저,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협업툴 플로우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 새로운 업무 체계를 강화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조직문화로 발전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기업들의 수준 높은 디지털 업무 경험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종 및 기업 규모에 따라 최적화된 협업툴 사용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업툴 플로우는 제조, 유통, 금융, 마케팅, IT, 서비스, 공공기관 등 산업 분야와 규모에 구분 없이 폭넓게 활용돼 2022년 12월 기준 약 45만 개의 조직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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