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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30일 트위터에 “오늘(30일) 생일 기념하여 사진 방출!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서 내일이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내일이’는 현재 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심은경이다.
주원은 “10월 13일~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이라는 애교 담은 말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생일인 주원은 현재 드라마 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