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재감염 가족…특이 사례 분석 필요

  • 등록 2020-03-28 오후 2:23:55

    수정 2020-03-28 오후 2:23:5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김포 재확진 가족 사례에 대해 좀 더 정밀하게 파악해보겠다고 밝혔다. 17개월 여아와 30대 부부는 퇴원했으나 다시 재감염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그동안 주목해 왔던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서 완전하게 방어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러스의 재발현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쭉 파악해왔다”며 “이번 가족단위 재감염 사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과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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