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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최순실 태블릿 PC의 진상을 규명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집회를 했고 수십명의 경찰들이 이들을 둘러싸고 통제를 했다. 헌법재판소 앞에서다.
비는 김태희와 결혼 사실이 언론(2017년 1월17일 이데일리 단독보도)을 통해 공개된 직후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식은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 하고자 한다”는 글을 올렸다.
비와 김태희가 가회동성당을 결혼식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이 성당이 한옥과 양옥이 조화를 이룬 멋스러움을 지닌 데다 하객 출입의 통제도 수월하기 때문으로 판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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