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자책 관련주 강세..`이동통신 접목`

  • 등록 2009-11-05 오전 9:47:48

    수정 2009-11-05 오전 9:47:48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전자책 관련주들이 모처럼 강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자책 단말기에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38분 현재 아이리버(060570)는 전일대비 6.53% 오른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 84만주 가량 보이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매수와 매도 상위 창구에 오르며 개인들간 거래가 활발하다.

예스24(053280)도 2% 이상 오르며 오랜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인터파크(035080)는 약보합세다.

아이리버는 전자책 하드웨어 제조사이고 예스24와 인터파크는 콘텐트 제공업체로 관련 수혜주로 지목되고 있다.

전날 LG텔레콤과 인터파크는 서로 협력해 전자책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의 전자책 콘텐트와 LG텔레콤의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한다는 것이다.

양사는 내년 2월경 통신모듈이 단말기에 탑재된 전자책 단말기를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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