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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 불참

  • 등록 2020-07-04 오후 2:08:29

    수정 2020-07-04 오후 2:08:29

타이거 우즈.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

골프채널은 4일(이하 한국시간) 마감된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 참가자 명단에 우즈의 이름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은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존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 세계랭킹 상위 15명 중 7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우즈는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열린 5번째 대회도 건너뛰게 됐다.

우즈는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PGA 투어에 출전하지 않았다. 가장 최근 대중 앞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필 미케슨(미국)과 대결한 이벤트 자선 대회 챔피언스 포 채리티다.

우즈는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최근 골프TV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보여주기도 했다. 골프채널은 “우즈는 자신이 5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고 예상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이 다음 대회로 17일부터 20일까지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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