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말 IFRS17 개정 초안 공개…내년 2Q 최종안 발표

회계기준원, 보험계약 세미나 개최…쟁점 논의
  • 등록 2019-05-18 오후 3:55:45

    수정 2019-05-18 오후 3:55:4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 17일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와 국제회계기준(IFRS) 17 ‘보험계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IFRS 17의 잠정 개정 사항과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보험 TRG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IASB 보험 TRG란 IFRS 17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15명의 보험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

IASB는 IFRS 17 적용 시 예상되는 애로사항 25개를 식별하고 이중 12개를 개정키로 잠정 결정했다. 우선 IFRS 17 시행시기를 2021년 1월 1일에서 2022년 1월 1일로 변경했다. 이밖에 △IFRS 9 적용 만료일 △유의적인 보험위험을 이전하는 대출 계약의 선택적 적용범위 제외 △보험보장 제공하는 신용카드 계약 적용범위 제외 △예상되는 계약 갱신 관련 보험취득 현금흐름의 자산 인식 △투자요소 관련 보험계약 마진 배분 △위험경감 선택권 확대 △기초항목이 손실부담계약인 경우 보유한 재보험계약 △보험계약 포트폴리오 수준에서 재무상태표에 표시 △사업결합 시 경과규정 △위험경감 선택권의 적용 관련 경과규정 △위험경감 선택권의 적용과 공정가치법 적용 시 경과 규정 등이다.

TRG는 그간 적용 이슈사항을 4차례에 걸쳐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TRG 논의사항 중 한국 보험업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18건의 안건을 다뤘다.

한편 IFRS 17 공개초안은 내달말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개정 기준은 내년 2분기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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