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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에스앤코는 오페라의 유령 7월 서울공연 개막을 앞두고 이달 1차 티켓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공연의 티켓 오픈(7월21일~8월6일 회차)은 5월18일(목) 오후 2시다. 작품 멤버십인 ‘뮤직 오브 더 나잇(Music of the Night)’ 뉴스레터 구독자와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하루 전인 17일(수)부터 일부 좌석에 한해 선예매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티켓11번가, 매표소, 페이북이다.
이번 한국어 공연에는 조승우, 최재림(서울 공연), 김주택, 전동석, 손지수, 송은혜, 송원근, 황건하와 베테랑 배우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이지영, 한보라, 박회림, 조하린 등이 캐스팅됐다.
6월 18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예정이며 7월 21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