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로나에 추석 특수는 없어'

  • 등록 2020-09-27 오후 12:50:59

    수정 2020-09-27 오후 12:50:59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27일 주말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복 가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복 가게의 한 상인은 “코로나 때문에 지난해 추석과 비교하면 손님이 10분의 1도 안된다” 며 “임대료가 500만원, 거기에다 인건비, 관리비 등 합하면 매월 1,000만원 이상이 그냥 나간다.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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