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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당황한 나머지 잠깐의 어리석은 행동을 취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운전을 미숙하게 하여 피해를 당한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두 번 다시 이런 일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김용준이 혐의를 인정한 것은 맞지만 당시 자진 신고를 했던 상황이며 피해자 측과 이미 합의가 이뤄졌던 사건"이라고 일부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