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세련된 일렉 멜로디 '중독성 짙어'

  • 등록 2014-02-24 오후 5:31:33

    수정 2014-02-24 오후 5:31:33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가 베일을 벗었다.

소녀시대는 24일 오후 5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을 비롯한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을 통해 미니 4집 ‘Mr.Mr.’ 전곡의 음원을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린디 로빈스(Lindy Robbins), 브렌트 패슈키(Brent Paschke), 켄지(Kenzie) 등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Mr.Mr.)’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특유의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소녀시대가 Mr.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에는 움츠러들지 말고 강인하고 당당해지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를 접한 음악 팬들은 “케이팝이 아닌 것 같다. 세련된 팝음악을 떠오르게 한다(닉네임:8***/이하 멜론)”, “소녀시대 특유의 중독성이 있다(제***)”, “신선한 안무와 퍼포먼스가 기대된다(샤****)”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또한 수록곡 ‘굿바이(Goodbye)’는 원 디렉션, 셀레나 고메즈 등 인기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Lindy Robbins 와 미국 팝락그룹 ‘스파이맙(Spymob)’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중인 Brent Paschke 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곡 전체에 흐르는 기타 사운드와 이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가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더불어 Kenzie작사-작곡의 ‘유로파(Europa)’는 친숙한 멜로디와 가까워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목성 주위를 영원히 따라 도는 위성 유로파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이며, 빈티지한 사운드와 레트로 스타일의 리듬이 특징인 ‘Wait a Minute’는 경쾌한 멜로디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리드미컬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감성적인 가사의 미디움 템포곡 ‘백허그(Back Hug)’, 젊은이들에게 소울(Soul)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담은 파워풀한 매력의 ‘Soul’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담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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