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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은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곽 대표는 “봉준호 감독이 약 8개월 가량 ‘기생충’ 홍보 일정을 지난 2월에 마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대외 활동을 일절 하지 않은 상황이라 자리하지 못 했다. 가장 먼저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봉준호 감독이 대종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은 3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이하 대종상)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감독상 트로피를 받았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곽 대표는 “봉준호 감독이 약 8개월 가량 ‘기생충’ 홍보 일정을 지난 2월에 마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대외 활동을 일절 하지 않은 상황이라 자리하지 못 했다. 가장 먼저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곽 대표는 “봉준호 감독이 약 8개월 가량 ‘기생충’ 홍보 일정을 지난 2월에 마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대외 활동을 일절 하지 않은 상황이라 자리하지 못 했다. 가장 먼저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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