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이, 류진과 여전한 인연…선배들 예쁨 받는 신인

  • 등록 2022-05-27 오후 4:08:44

    수정 2022-05-27 오후 4:08:44

사진=류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인이, 류진이 여전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내미와 데이트. 쇼핑도 했는데 딸내미 것 하나도 안 삼. 내것만 삼. 참 좋은 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진과 김인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1 ‘속아도 꿈결’에서 부녀로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앞서 ‘속아도 꿈결’에 함께 출연한 류진, 박탐희는 쌍둥이 자녀로 출연한 김인이, 옥진욱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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