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유아인과 임수정이 주연을 맡은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지난 3일 시청률 2.2%(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로 막을 내렸다.
2.6%로 출발한 시청률은 2부에서 기록한 2.8%를 최고로, 16부 내내 2%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심지어 5부 1.9%, 7부 1.8%, 14부 1.4%를 기록하는 등 1%대로 추락하기도 했다. ‘도깨비’로는 시청률 20%도 넘기고, ‘응답하라 1988’과 ‘또 오해영’은 10%를 넘어서는 등 역대 tvN 드라마의 화려한 성적과 비교하면 아쉬운 성적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