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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잠버릇을 공개해 화제다.
지숙은 KBS2 ‘안녕하세요’ 최근 녹화에서 “더위를 피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지금 숙소 에어컨이 고장 난 상태여서 무지 덥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출연한 인피니트의 성규와 우현은 지숙의 폭탄 발언에 고개만 끄덕이며 쑥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회식을 강요하는 노총각 상사 때문에 고민인 ‘공공의 적’ 사연이 2연승에 도전했다. 또 닥치는 대로 물건을 버리는 남편, 매일 애정 표현하는 남편, 겁 많은 누나의 사연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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