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 소속사 “교회 친구일 뿐” 부인

  • 등록 2014-09-22 오후 4:19:20

    수정 2014-09-22 오후 4:19:20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f(x) 멤버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는 루나와 한 남성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거리를 다정히 거닐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거리를 걸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주고받는 등 거리낌 없이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에프엑스 루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성은 어릴 때부터 가깝게 지내는 친구 사이다. 이날도 교회에 가던 길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7월 정규 3집 ‘레드 라이트’(Red Light) 활동을 마친 뒤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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