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애플 자율車 기대감에 라닉스·인포뱅크 상한가

  • 등록 2021-11-19 오전 9:54:08

    수정 2021-11-19 오전 9:54:08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코스닥 상장사 라닉스(317120)인포뱅크(039290)가 1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라닉스는 전날보다 29.93% 오른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포뱅크도 29.91% 상승한 1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완전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완전 자율주행 가능 전기차 출시가 목표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기술 관련 종목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라닉스는 시스템반도체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IEEE 802.11p 표준의 5.9GHz 웨이브 차량사물통신(V2X)을 개발하고 있다.

인포뱅크는 국내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업체 가운데 최초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핵심 기술에 해당하는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 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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