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표에 이문화 삼성생명 부사장

1일 사장 승진 인사
  • 등록 2023-12-01 오전 9:13:53

    수정 2023-12-01 오전 9:18:10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문화 삼성생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삼성화재 대표로 내정됐다.

삼성화재는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이문화 부사장을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이 대표 내정자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장, CPC전략실장, 일반보험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말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보험대리점(GA) 시장 등 변화에 민감한 손해보험업 DNA를 이식하며 체질 개선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공고히 하고, 혁신을 위한 조직 문화 구축에 앞장서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화재는 조만간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